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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BL, 파티족들을 위한 스피커 'PARTYBOX ON-THE-GO' 공개

2020 레드닷 디자인·iF 월드 디자인 어워드 2021 제품 디자인 부문 수상

  • JBL 블루투스 스피커 'PARTYBOX ON-THE-GO' (사진=JBL)

  • JBL 'PARTYBOX ON-THE-GO' 후면 (사진=JBL)

  • JBL 블루투스 스피커 'PARTYBOX ON-THE-GO' 연출 컷 (사진=JBL)

  • 파티족들을 위한 JBL 블투 스피커 'PARTYBOX ON-THE-GO' (사진=JBL)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JBL이 코로나 펜데믹 상황 속에서 집에서 여가 시간을 보내거나 소규모의 야외 활동을 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요즘, 소규모 모임과 프라이빗 파티를 위한 스피커 PARTYBOX 시리즈의 최신 모델 PARTYBOX ON-THE-GO(파티박스 온더고)를 선보인다.     

JBL PARTYBOX ON-THE-GO는 강렬한 JBL 시그니처 사운드, 스피커 전면 조명이 보여주는 화려한 라이트 쇼, 유무선 마이크 및 기타 연결을 제공해 JBL PARTYBOX ON-THE-GO가 있는 곳은 어디든지 나만의 노래방, 버스킹 공연장, 파티로 만들어 준다.     

이번 신제품은 강력하고 큰 울림을 주는 총 출력 100W의 JBL 시그니처 사운드가 적용되었다. 소리의 왜곡을 최소화하는 듀얼 트위터, 선명하고 섬세한 사운드를 전달하는 하이 익스커션 우퍼, 더 깊고 웅장한 저음을 느낄 수 있는 BASS BOOST가 적용돼 고음에서 저음까지 다채로운 JBL 사운드를 느낄 수 있다.      

이밖에 TWS(True Wireless Stereo)를 제공하며 TWS 모드를 통해 2대의 PARTYBOX ON-THE-GO 스피커를 무선으로 연결하여 더욱 풍성한 스테레오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특히, JBL PARTYBOX ON-THE-GO에 유무선 마이크를 연결하면 그 순간 나만의 노래방이 된다. 소비자 니즈를 반영하여 최대 10m 범위까지 작동하는 2개의 무선 JBL 마이크가 함께 제공되어 별도의 액세서리 구입 없이 노래방 기능을 즐길 수 있다.      

JBL 무선 마이크는 전원을 켜면 JBL PARTYBOX ON-THE-GO와 자동으로 연결되어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며 사용자의 노래 스타일에 맞추어 마이크의 저음과 고음, 에코 효과까지 섬세하게 조정할 수 있다. 또한, 듀얼 마이크 입력 단자를 통해 듀엣으로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상단의 슬롯 거치대를 통해 휴대폰이나 태블릿을 거치하여 화면의 가사를 보면서 노래를 부를 수 있다.     

또 리듬과 비트에 따라 움직이며 색상이 변하는 뮤직 싱크 라이트가 스피커 전면에 위치해 다이내믹한 라이트 쇼를 제공하며 보는 즐거움과 함께 흥겨운 분위기를 더욱 고조 시켜준다. 조명 스타일은 취향에 따라 직접 선택이 가능하다.     

완충 시 최대 6시간 재생이 가능한 내장 배터리를 갖췄으며 IPX4 방수 등급이 적용돼 캠핑이나 피크닉 도중 갑작스럽게 내리는 비에도 일시적 보호가 가능하다.     

JBL PARTYBOX ON-THE-GO는 삼성닷컴 및 주요 온라인몰, 디지털프라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출고가는 54만9천원이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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