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스트리밍 방송 장비 전문 브랜드 에버미디어(AVerMedia)가 8일 6관절 전 방향 마이크 암 '라이브 스트리머 암 BA311(Live Streamer ARMBA311)'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라이브 스트리머 암 BA311은 6개 관절을 통해, 수직·수평을 자유롭게 이동하며 사용할 수 있는 전 방향 마이크 암이다.
무광 블랙으로 디자인됐으며 최대 1.8㎏를 지탱할 수 있는 마운트, 수직·수평 방향 전환을 할 수 있는 양방향 관절로 제작돼 어느 방향에서든 안정감 있고 편하게 마이크를 세팅할 수 있다.
라이브 스트리머 암 BA311은 마이크뿐만 아니라 DSLR 카메라, 태블릿 PC 거치대 등을 연결해 여러 용도로 쓸 수 있게 제작됐다.
에비미디어 코리아 브랜드 담당자는 "다양한 환경에서 손쉽게 설치 및 활용할 수 있는 마이크 암으로 제작됐으며,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람들에게 방송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키는 유용한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국내 소비자 가격은 15만9천원이며, 네이버 쇼핑 및 온라인 쇼핑몰 ‘자운드’에서 1주일간 출시 기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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