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서현석 PD) 코로나19로 인해 밖에도 자주 못 나가고 집에서 취미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영화나 드라마 감상 외에도 게임 방송을 주로 즐기는 분들도 점차 늘어나는 추세이다. 게임 방송이 많아진 요즈음, 더 좋은 퀄리티의 스트리밍 방송을 한다면 다른 스트리머와 경쟁에서 앞서 나갈 수 있다.
대만의 컴퓨터 부품을 전문으로 취급하는 '에버미디어'가 4K 방송을 위한 스트리밍 기어외장형 캡처보드 '라이버 게이머 울트라 GC553'와 내장형 '라이브 게이머 4K GC573'을 만나 봤다. 출시가 된지는 제법 됐지만 여전히 4K 60프레임 고화질 게임 방송을 하기엔 충분하다.
또 이번 12월 중순에 출시된 '라이브 스트리머 4K CAM 513'은 4K UHD급 화질의 웹캠 방송을 진행할 수 있다.
이 세 제품들, 과연 어땠을까? 씨넷코리아가 리뷰해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