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에버미디어는 PW315 풀HD 웹캠이 줌(Zoom) 인증을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줌과 결합한 PW315는 모든 사용자가 전문가 수준의 화상 회의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해 하이브리드 작업 환경을 위한 완벽한 솔루션을 만든다.
PW315는 95° 시야각을 갖추고 있으며, 1080p 60fps를 지원하는 웹캠이다. 높은 프레임 속도로 영상이 흐려지지 않아 집과 사무실에서 공동 작업을 할 수 있다. 에버미디어 무료앱 캠엔진(Camengine)과 함께 사용할 경우 2배 더 높은 고해상도 줌 기능과 사람 소리에 따라 추적이 가능한 ePTZ(Digital Pan Tilt Zoom)와 같이 콘퍼런스를 쉽고 역동적으로 만들어준다.
에버미디어 마이클 궈(Michael Kuo) 대표는 “시청각 분야에 대한 우리의 깊은 경험과 줌의 혁신적인 플랫폼을 결합해 하이브리드 작업에 완벽한 다목적 솔루션을 만들었다"며 "모든 요구를 완벽하게 충족하는 솔루션”이라고 밝혔다.
에버미디어 PW315는 12만5천원에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 에버미디어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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