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ET Korea뉴스신제품

PS5 라이브방송·녹화 하려면··· '에버미디어 캡쳐보드' 눈길

에버미디어 캡쳐보드 시리즈 (사진=에버미디어)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최근 출시한 ‘플레이스테이션5’, ‘엑스박스 시리즈 X’는 이전 콘솔게임기에서 볼 수 없었던 해상도와 프레임 속도를 제공한다. 일부 사람들은 고해상도 게임을 즐기는 것에 그치지 않고, 게임 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제작하거나 스트리밍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공감하기도 한다. 

고해상도 게임을 영상으로 녹화하거나 스트리밍 방송을 하기 위해서는 영상 캡쳐보드가 필요하다. 이에 고사양 캡쳐보드도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캡쳐보드 전문 브랜드 에버미디어는 자사 제품인 ‘라이브게이머 4K’와 ‘라이브게이머 울트라’를 추천했다.

내장형 캡쳐보드인 '라이브 게이머 4K'는 USB연결 대신 컴퓨터 내부에 연결해 4K 60FPS를 지원하는 고성능 캡쳐보드다. PC에서 사용하는 경우 4K 60FPS 1440p 120FPS 1080p 240FPS 녹화를 할 수 있다. 콘솔과 스트리밍 플랫폼 간 영상 지연시간을 단축했으며, 영상 업로드에 최적화된 H.265 포멧으로 녹화가 가능하다.

‘라이브게이머 ULTRA’는 USB3.1 포트로 연결할 수 있는 외장형 캡쳐보드로 4K 30FPS에서 안정적으로 방송이 가능한 캡쳐보드다.

USB연결만으로도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출력 또한 문제없다. 고해상도, 높은 비트 전송률이 필요한 콘솔에서 뛰어난 성능을 보여줄 수 있다. 1080p에서는 최대 120FPS 프레임속도까지 지원한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재미있는 IT 소식, 윌리 기자가 전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