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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추석 맞이 '한복 테마관' 오픈···반려동물 한복도 준비

다음달 21일까지 '2021 추석 빅세일 대축제' 진행

(씨넷코리아=최인영 기자) 쿠팡이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한복과 액세서리를 한 곳에 모은 ‘한복 테마관’을 21일까지 오픈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테마관에서 쿠팡은 유아 한복은 물론 성인 한복·반려동물 한복까지 국내 유명 한복 브랜드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다. 한복 외에도 한복과 잘 어울리는 ▲머리핀 머리띠 노리개 댕기 꽃신 등 각종 액세서리도 준비했다.

또 고객들이 상품을 편하게 찾아볼 수 있도록 카테고리별로 제품을 구분했다. 성인 한복 코너 경우 전통한복 생활한복 한복신발·소품 등 카테고리를 구분해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또 반려동물 한복 코너에는 핸드 메이드 제품부터 한복 세트·액세서리까지 반려동물을 위한 귀여운 아이템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다.

한편, 쿠팡은 추석을 맞아 다음달 21일까지 ‘2021 추석 빅세일 대축제’도 진행한다. 이번 기획전은 명절 음식부터 선물세트까지 추석과 관련된 상품들을 한 곳에 모아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단 하루 특가 ▲추석 선물관 ▲추석 준비관 ▲브랜드관 등 다양한 혜택도 찾아볼 수 있다.

최인영 기자elli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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