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최인영 기자) 쿠팡플레이가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 1·2차전을 생중계한다고 27일 밝혔다.
먼저 쿠팡플레이는 다음달 2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한국과 이라크 월드컵 최종예선 1차전 홈경기를 디지털 생중계할 예정이다. 이어 다음달 7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레바논과 펼쳐지는 2차전도 생중계로 전달한다.
또 월드컵 최종예선이 이어지는 내년 3월까지 모든 경기도 생중계할 계획이다. 축구대표팀 남은 일정은 ▲10월 7일 시리아 ▲10월 12일 이란 ▲11월 11일 아랍에미리트 ▲11월 16일 이라크 ▲내년 1월 27일 레바논 ▲내년 2월 1일 시리아 ▲내년 3월 24일 이란 ▲내년 3월 29일 아랍에미리트 등으로 계획됐다.
김성한 쿠팡플레이 총괄 디렉터는 “쿠팡 와우 회원들이 어디서나 편리하게 축구대표팀 경기를 시청하며 응원할 수 있도록 디지털 생중계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쿠팡플레이는 다양한 장르 콘텐츠를 발굴해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최인영 기자ellie@cnet.co.kr
IT 소식을 빠르고 쉽게 전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