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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 선물하기, 럭셔리 브랜드 '투미' 공식 입점

11일 하루 동안 50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 '투미 카드 지갑' 증정

(씨넷코리아=최인영 기자) 카카오커머스가 카카오톡 선물하기(이하 선물하기)에 럭셔리 브랜드 ‘투미(TUMI)’ 공식 브랜드관을 열었다고 6일 밝혔다.

투미는 트래블·비즈니스·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을 선보이는 퍼포먼스 럭셔리 브랜드다. 

선물하기는 이번 투미 입점을 기념해 친환경 소재 컬렉션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먼저 투미 캐리어·백팩·지갑 등 90여 가지 제품은 물론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19 디그리 폴리카보네이트’ 리사이클링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 컬렉션은 기존 19° 각도 실루엣 디자인은 그대로 유지하고 전체 구성 90% 이상을 재활용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사용해 뛰어난 내구성과 초경량성을 갖춘 제품이다.

또 투미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동일하게 주문과 동시에 제품 영문 이니셜을 각인할 수 있는 모노그램 서비스 신청을 할 수 있어 선물 구매 시 특별함을 더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선물하기는 투미 제품 구매 후 브랜드톡 채널을 추가하고 약관 동의를 거치면 구매 금액 3%를 쇼핑포인트로 적립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11일 하루 동안은 50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중 선착순 50명에게 투미 카드 지갑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카오톡 선물하기 관계자는 “선물하기 이용자들이 더욱 안심하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글로벌 브랜드사 입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고 말했다.

최인영 기자elli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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