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최인영 기자) 인터파크가 추석맞이 ‘효도선물 특가전’을 13일까지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코로나19로 인해 인터파크는 귀성을 포기하고 온라인으로 효도선물 수요가 쏠릴 것으로 판단해 이번 기획전을 준비했다. 이에 인터파크는 ▲라텍스 ▲흙침대 ▲모션베드 ▲매트리스 ▲침구세트 ▲홈퍼니싱 상품 등 부모님 효도선물로 인기 있는 아이템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특가전 참여 업체는 ▲델라텍스 ▲세지침대 ▲가보흙침대 ▲퀵슬립 ▲라클라우드 ▲베디스 등 다양한 침실가구·침구 브랜드가 참여한다. 주요 상품으로 편안한 휴식과 수면을 도와줄 ‘델라텍스 통몰드 천연 라텍스매트 7.5cm Q + 커버’가 눈길을 끈다. 상품 구매 시 라텍스 방석 2개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가격은 36% 할인된 18만9천 원이다.
인터파크는 이번 행사를 기념해 행사기간 동안 최대 15% 중복 할인쿠폰과 주요 카드사별 청구 할인혜택도 제공한다.
나회영 인터파크 홈&레저팀 담당자는 “올 추석은 직접 찾아뵙지 못하는 아쉬움을 고가 선물로 대체하려는 ‘보복소비’ 경향이 나타나고 있고, 특히 오랜 집안 생활로 수면 질을 높여주는 프리미엄 수면건강 관련 상품이 비대면 추석선물로 인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