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최인영 기자) 11번가가 브랜드·지자체·기관 등과 협력해 15일까지 ‘전국민 세일’을 열고 우수한 품질 명절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11번가는 명절 시즌 고객이 선호하는 다양한 상품을 준비했다. 먼저 전국 농협과 우체국 쇼핑·지자체몰 등과 협업해 산지 직송 상품을 포함한 다양한 명절 선물세트를 특가에 마련했다. 대표 상품으로 ▲'제주 황금향 선물세트’(3kg, 중과)는 최대 혜택 적용 시 2만3천800 원 ▲‘농협안심한우 1+등급 선물세트 3호’는 7만8천140 원 ▲‘영광 법성포 진공포장 굴비세트’(20미)는 1만9천660 원부터 ▲‘경산자인농협 샤인머스켓 선물세트’(2kg)는 3만2천580 원에 판매한다.
명절 대표 브랜드들과 함께 구성한 11번가 단독 상품들도 선보인다. 롯데푸드가 이커머스 업계와 협업한 단독 구성 상품 ▲로스팜 TOP 3호 선물세트 ▲CJ제일제당 스팸 11호 ▲동원참치 단85호 등을 마련했다. 또 고려은단 ▲비타민C ▲오메가3 세트 ▲서울약사신협 홍삼세트 등 건강식품까지 카테고리별로 상품을 구성했다.
선물하기 전문관에서는 '효심 가득 선물’·‘나혼자 추석’·‘추석 플렉스’ 등 각 테마별 상품을 모은 코너들을 운영한다. 코너에는 ‘브라운 전기면도기’ 등 단독 패키지 상품과 비대면 명절을 고려한 ▲E쿠폰 ▲가정간편식 ▲주방용품 ▲실내 취미용품 등을 선보인다. 선물하기 서비스 이용 시 적용할 수 있는 10% 할인 쿠폰(1만5천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2천 원)도 15일까지 매일 오전 9시 선착순 3만명에게 지급한다.
한편, 11번가는 인기 명절 선물을 특가에 구매할 수 있는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라이브11에서 ▲7일 설화수(자음 2종 세트) ▲9일 아이오페(슈퍼 바이탈 2종 세트) ▲14일 바디프랜드(아제라 안마의자) 등 방송을 진행해 각종 할인혜택과 경품 이벤트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