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최인영 기자) 게임빌이 ‘별이되어라!’에 신규 업데이트를 실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게임빌은 ’갓이터’ 세력인 새로운 세컨드임팩트 영웅 ‘티렉스’와 ‘트리케스’를 선보였다. 먼저 티렉스는 딜러 포지션 마법사로 파괴적인 마법 능력을 지녔다. 타고난 전투병기로서 일반 공격 시 적 1인을 공격하고 아군 전체 마법 공격력을 증가시킨다. 다음으로 트리케스는 탱커 포지션으로 갓이터 부대장이자 전설적인 용병단 ‘블랙 바탈리온’ 백인대장이었다. 이는 일반 공격 시 적 전체를 공격하고 적 피해량을 증가시킨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다음달 4일까지 진행되는 ‘요새전’은 유저가 총 5단계로 구성된 요새를 함락해 ‘루비’·‘영웅 컬렉션 5회 소환석’ 등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요새전은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하나의 시즌이 진행되며 일요일에 업적을 정산해 보상이 주어진다.
다음달 9일 까지는 ‘엘도라도’ 이벤트도 진행된다. 유저는 영웅들과 함께 황금으로 가득한 엘도라도를 모험하며 숨어있는 티렉스와 트리케스를 무찌르고 ‘시너지 영웅 카드 선택권’과 신규 세컨드 임팩트 ‘영웅 카드’를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다음달 2일 까지 ‘앤 보니의 시간 상점’이 오픈돼 유저는 그동안 획득하기 어려웠던 ▲영웅카드 ▲칼라르의 혼 ▲초월의 정수 등 아이템을 구매할 수 있다.
별이되어라에 등장한 신규 영웅과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별이되어라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