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최인영 기자) 게임빌이 글로벌 히트작 ‘드래곤 블레이즈’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게임빌은 딜러형 세컨드임팩트 영웅 ‘크룬’과 ‘새턴’을 새롭게 선보인다. 먼저 파멸의 황제로 불리는 ‘크룬’은 공격 시 적 전체를 기절시키고 자신 공격력을 극대화 한다. 태초 천사이자 운명 지배자인 ‘새턴’은 공격 시 적이 받는 마법 피해량을 증가시키며 상대에게 치명적인 효과를 발휘한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콘텐츠 ‘모험가의 쉼터’는 24일까지 진행된다. 유저는 난투에 참여한 두 팀 중 승리팀을 맞히면 ‘메달’ 포인트를 받는다. 이를 이용해 ‘영웅 선택권’을 획득할 수 있다.
또 17일까지 ‘인피니티 소환’과 ‘프리미엄 소환’ 확률업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기간 동안 인피니티 카드와 프리미엄 소환 확률이 대폭 증가해 빠른 전력 강화 기회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드래곤 블레이즈는 플린트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해외 시장에 서비스하는 판타지 모험 RPG다. 매력적인 동화풍 일러스트가 돋보이는 이 게임은 신규 영웅 및 콘텐츠 추가 등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모바일게임 대표 글로벌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최인영 기자elli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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