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최인영 기자) 게임빌이 글로벌 히트 MMORPG ‘탈리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게임빌은 ‘도감’ 시스템을 새롭게 선보였다. 도감은 ‘장비 도감‘·‘재료 도감’·‘기간제 도감’ 등으로 구성됐다. 유저는 장비를 수집하거나 몬스터를 처치해 도감을 완성하면 캐릭터 공격력·방어력·생명력 등 능력치를 향상시킬 수 있다. 기간제 도감은 매월 1일 리셋된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유저는 게임에 7일간 접속하면 ‘무기·의상 코스튬 상자’와 ‘수호 요정’·‘탈 것’ 상자 등을 얻을 수 있다. 또 ‘패키지 파티 이벤트’와 ‘거인의 핵’ 이벤트로 ▲골드 패키지 ▲문양석 ▲고대 불멸 조각 상자 ▲혈석 등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한편, 탈리온은 유티플러스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이다. 이 게임은 RvR(진영 간 대규모 전투)에 특화한 게임성과 우수한 타격감·완성도 높은 그래픽·360도 시점 조절이 자유로운 풀 3D 뷰 등이 특징이다.
탈리온 업데이트 내용은 탈리온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