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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영웅 3종 등장···게임빌 '아르카나 택틱스', 글로벌 업데이트 진행

님프의 대모험에 신규 단계 추가

(씨넷코리아=최인영 기자) 게임빌이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 게임빌은 신규 영웅 캐릭터 ▲미네르바 모노케로스 유니온센티널 3종을 선보인다. 먼저 미네르바는 스피릿 계열 영웅으로 적에게 마법 피해와 물리 피해를 동시에 가할 수 있다. 모노케로스는 랜서 계열 영웅으로 메인 탱커를 지속적으로 밀어내는 스킬을 지니고 있어 적 포지션을 뒤섞는 등 창의적인 전략에 활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유니온센티널은 아처 계열 영웅으로 강력한 버프 스킬을 구사해 적에게 높은 피해를 줄 수 있다.

새로운 영웅들은 ‘침공’ 콘텐츠 보스로도 활약한다. 유저는 침공 스테이지를 마치면 보스에게 입히는 피해량에 따라 ▲영혼석 크리스탈 골드 등 각종 아이템을 받는다. 가장 큰 기여를 한 유저는 추가 보상과 함께 일정 기간 동안 ‘명예의 전당’에 노출된다.

게임빌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풍성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먼저 스토리 챕터를 마치면 골드량이 30% 증가하고 스태미너 사용량이 30% 감소하는 ‘특별한 버프 이벤트’를 22일까지 선보인다.

이외에도 미션 수행형 콘텐츠 ‘님프의 대모험’에 신규 단계를 추가했다. 새로운 배경과 미션이 더해져 이미 콘텐츠를 마친 유저들에게도 새로운 모험과 보상의 기회가 마련됐다. 유저는 신규 단계에 참여해 각 스테이지 마다 마련된 각종 미션을 달성하면 ▲크리스탈 픽업 아르카나 소환권 영웅 소환권 등 푸짐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게임빌이 진행한 이번 업데이트 내용은 아르카나 택틱스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인영 기자elli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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