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최인영 기자) 티몬이 20일 뮤지컬 ‘엑스칼리버’ 티몬스테이지 티켓을 최대 40%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엑스칼리버는 아더왕의 전설을 새롭게 재해석한 작품으로 초연 당시 객석 점유율 92%를 기록하며 약 12만 명 관객을 동원해 흥행을 이끌었다. 이번 엑스칼리버 공연은 다음달 11일 오후 7시·12일 오후 3시에 진행한다. 공연에는 ▲김준수 ▲카이 ▲이지훈 ▲에녹 ▲신영숙 ▲장은아 ▲손준호 등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이 출연한다.
티몬은 엑스칼리버 티켓을 20일부터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A석 기준 11일 공연은 4만1천900 원·VIP석은 12만 원이며 12일 공연은 A석 6만9천 원부터 판매한다.
티켓이 오픈되는 20일 하루 동안 추가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티몬 고객은 뮤지컬 엑스칼리버 티몬스테이지 전용 쿠폰을 발급 받아 최대 5천 원까지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티몬스테이지는 티몬에서 독점 판매하는 공연 회차로 티몬 고객을 위한 배우들의 특별한 무대인사·한정 사은품·경품 추첨 행사 등 다양한 혜택을 선사한다.
최인영 기자elli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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