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KBS공채 출신 개그우먼 김혜선, 김영희, 박소라가 힘을 합쳐 '가장자리'라는 팀을 결성했다고 10일 밝혔다.
가장자리는 ▲밀키트 제조 ▲모바일 커머스 ▲영상콘텐츠 등을 사업하는 스타트업 기업이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 가장자리는 가족을 대표하는 가장들의 모임이다.
현재 김혜선은 독일인 남편을 위한 가장으로, 김영희는 20대부터 한 가정의 가장으로, 박소라는 동생들과 함께 살며 가장으로 살고 있다.
가장자리 관계자는 "점핑머신 사업, 공동구매, 모바일 쇼호스트, 방송 등 사장으로서 열심히 달려온 이들이 뭉쳤다"며 "함께 하면 더 나은 시너지가 발휘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