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개그맨 정범균이 11월 3일 여의도 한강공원 이벤트광장에서 열리는 씨넷 '웨어러블런 스페셜라운드'에 사회자로 발탁됐다. 개그맨 정범균은 유재석과 닮은꼴로 개그콘서트 뿐 아니라 KBS예능 해피투게더 등에서 활약한바 있다. 현재는 버라이어티 개그쇼 '쇼그맨'에서 활약하고 있다.
정범균은 이번 행사에서 기업부스를 탐방하며 각종 신제품과 행사를 알릴 예정.
또 화이트피티 스튜디오 임영덕 대표가 스트레칭을 지도한다. 임영덕 대표는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몸짱 군인역할을 맡았으며, 영화 '더 매뉴얼', '게이트' 등에도 출연한다. 현재 강남소재 PT샵 '화이트피티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일반인과 연예인을 대상으로 체형관리를 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미국 전통 명절인 할로윈을 컨셉으로 잡았다. 할로윈 코스프레, 분장을 하고 패션왕에 참가하면 심사를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씨넷 웨어러블런'의 기본 컨셉은 자신이 갖고 있는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등을 갖고 스스로 기록을 측정하는 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