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최인영 기자) 네이버파이낸셜이 주변 매장과 혜택 정보를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고 오프라인 결제와 주문하기에 특화된 네이버페이 앱을 선보였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되는 네이버페이 앱은 더욱 빠르고 간편하게 오프라인 결제·포인트·멤버십 적립은 물론 주변 매장과 혜택 등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사용자는 앱으로 간편하게 ▲결제 ▲멤버십 적립 ▲쿠폰 ▲주문하기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또 ▲해피포인트 ▲현대오일뱅크 ▲엘포인트 ▲CU ▲GS포인트 등 약 50개 업종 멤버십을 간편하게 관리할 수 있다. 특히 CU와 GS25 편의점 현장결제 시 포인트 자동적립까지 된다.
이외에도 메뉴 선택과 결제를 테이블에서 QR코드를 찍어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고 내 주변 매장 페이백·메뉴 할인 등 혜택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페이 앱은 이달 기준 ▲전국 편의점 ▲커피·음료 전문점 ▲주유소 ▲대형마트 ▲리조트 ▲테마파크 등 전국 약 10만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최인영 기자ellie@cnet.co.kr
IT 소식을 빠르고 쉽게 전달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