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최인영 기자) 11번가가 캠핑족을 겨냥한 하이트진로 ‘테라X스탠리’ 콜라보 굿즈를 라이브 방송에서 한정 수량 단독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라이브 방송은 6일 오후 9시 11번가 ‘LIVE 11’에서 진행된다. 이번 방송에는 인기 콘텐츠 ‘한사랑 산악회’에서 활약 중인 '배용길'·'정광용'이 출연해 콜라보 제품을 포함한 총 5종 굿즈를 소개한다. 이들은 제품을 직접 사용해보면서 굿즈별 특징과 일상 속 사용 꿀팁도 소개할 예정이다.
방송에서 판매되는 ‘테라X스탠리’ 콜라보 굿즈는 아웃도어 브랜드 ‘스탠리’만의 감성적인 디자인에 하이트진로 테라 로고가 새겨졌다.
11번가는 ▲각종 식료품을 시원하게 유지 시켜주는 '아웃도어 쿨러'(15.1L) 5만9천900 원 ▲음료 보관에 최적화된 ‘보냉 그라울러(946ml)’와 ‘테라병 가랜드’ 세트는 3만5천 원 ▲뚜껑이 함께 달린 ‘보냉 맥주잔’(709ml)과 ‘테라 게임기·퍼즐’ 세트는 1만7천 원 ▲최대 80kg 짐을 옮길 수 있는 ‘테라 캠핑 웨건’과 ‘테라 타월’ 세트는 4만9천900 원 ▲냉온장 기능을 모두 갖춘 ‘테라 캔 쿨러’는 8만9천900 원에 선보인다.
굿즈는 품목별로 1인 1개까지 구매할 수 있다. ‘보냉 그라울러’와 ‘테라병 가랜드’ 세트 경우 1인 2개까지 허용한다. 제품은 모두 무료 배송된다.
한편, 11번가는 이번 라이브 방송에서 깜짝 이벤트도 진행한다. 방송 중 굿즈가 완판될 때마다 배용길과 정광용이 구수한 콩글리쉬 발음으로 가르쳐주는 영어 필수 회화·건배사 강의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