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최인영 기자) 11번가가 커피빈코리아와 함께 11번가 단독 ‘보냉백 세트’를 기획해 여름철 한정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양 사는 여름 캠프닉(캠핑+피크닉), 미니멀 캠핑 등을 즐기는 이들이 많아지면서 야외활동에 꼭 필요한 여름 보냉백을 선보인다.
보냉백은 두툼한 내부원단으로 보냉 효과를 높였고 깅엄 체크 무늬로 제작했다. 캐주얼한 느낌의 패브릭 소재로 만들어 일반 외출용 가방으로도 활용도가 높다. 뿐만 아니라 부착된 스트랩으로 가볍게 접어서 보관이 가능하다. 이번 세트는 5L 용량 ‘보냉백’(240x170x180mm, 500ml 생수 6병 보관 가능)과 휴대가 용이한 ‘커피빈 파우치커피(10개)’로 구성했다. 색상은 퍼플·블루 2종으로 기존 커피빈 폴딩박스와 컬러를 믹싱할 수 있다.
22일 자정부터 판매를 시작하는 ‘보냉백 세트’는 11번가 단독 판매 예정이다. 가격은 2만1천900 원이며 구매고객 100명을 추첨해 커피빈 5천 원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한다.
최인영 기자elli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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