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인치 WQHD 해상도에 최대 170Hz 주사율, 지싱크 호환 정식 인증 갖춰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에이서(acer)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 ‘프레데터(Predator) XB323U GP’가 11번가 이달의 모니터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프레데터 XB323U GP는 32인치 WQHD 해상도(2560x1440) 178도 광시야각 IPS 디스플레이 탑재한 고성능 게이밍 모니터다. 여기에 최대 170Hz 주사율과 0.5ms(GtoG) 응답속도, 지싱크호환 등 고성능 스펙이 대거 탑재됐다. 또 엔비디아 지싱크 호환 정식 인증으로 화면 잘림 현상을 줄이고 디스플레이 떨림 현상을 최소화해 화면전개를 자연스럽게 이어준다.
이밖에 VESA에서 인증받은 HDR 600은 향상된 명암비를 제공해 한층 깊은 영상미를 느낄 수 있으며 어도비(Adobe) RGB 99% 색영역 지원으로 컬러를 정확하게 구현하여 몰입감 있는 영상을 경험할 수 있다.
게임 뷰 모드가 지원되어 게임, 동영상 감상 등 사용환경에 따라 최적화된 화면을 편리하게 설정할 수 있고 HDMI, USB 3.0, 디스플레이 포트 등을 지원해 다양한 기기와의 연결성을 확보했으며, 제품 후면 하단부에 각종 케이블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케이블 정리홀을 내장하는 섬세한 배려도 더했다.
한편, 에이서는 이달 30일까지 11번가에서 프리미엄 게이밍 모니터 프레데터 XB323U GP를 약 20% 할인된 94만 원대에 판매한다. 아울러 ‘프레데터 XB323U GP’를 구매한 고객에게 에이서가 자랑하는 ‘411 퍼펙트케어 서비스’ 등 프리미엄 고객서비스가 지원된다.
고객이 에이서 공식 서비스센터로 A/S 접수 후 4시간 안에 직접 모니터 제품을 수거하는 것(서울, 경기지역 한정)은 물론 접수 후 1일 이내 수리가 완료되지 못하면 제품을 교환해주며, 무상보증기간 3년과, 무결점 정책 등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