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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는 당일 배송···인터파크, '퀵라이브'서 완도 활전복 판매

방송 중 퀴즈 이벤트 참여하면 선착순 10명에게 I-Point 3만점 지급

(씨넷코리아=최인영 기자) 인터파크가 라이브커머스와 퀵커머스를 결합한 라이브방송 코너 ‘퀵라이브 2탄’에서 ‘완도 활전복’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퀵라이브 2탄에서 인터파크는 28일 오후 1시부터 50여 분간 전남 완도군 청산도에서 직접 공수한 ‘활전복’을 판매한다.

방송 진행은 산지직송 농수산물 전문 콘텐츠 ‘산지왕’ 한명진씨가 맡는다, 방송 중 구매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댓글로 구매 인증 시 추첨으로 I-Point도 준다. 또 시청자 참여형 이벤트를 더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방송 중 퀴즈 이벤트에 참여하면 정답을 맞힌 선착순 10명에게 I-Point 3만점을 지급한다.

특히 서울 마포구(일부지역 제외)에서 주문하면 배송 서비스 ‘부릉’과 제휴로 당일 빠른 배송이 가능하다. 이 외 지역은 완도 산지에서 해수 산소를 포장해 직배송 된다. 제주 및 도서산간지역은 제외된다.

한승민 인터파크TV팀 담당자는 “지난 방송의 뜨거운 호응에 화답하고자 배송 수요가 밀집한 마포구 대상으로 퀵라이브 2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퀵커머스 서비스 지역 확대는 물론 신선식품 위주 카테고리에서 간편식품·생활용품·패션잡화 등으로 다양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최인영 기자ellie@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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