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최인영 기자) 한국닌텐도가 16일 ‘버디 미션 BOND’ 체험판을 공개하고 8월 20일 국내 정식 발매한다고 금일 밝혔다.
버디 미션 BOND는 ▲히어로가 목표인 경찰관 ‘루크’ ▲수백억 금액 피해를 입힌 괴도 비스트 ‘아론’ ▲비범한 사랑꾼 닌자 ‘모쿠마’ ▲가면 사기꾼 ‘체슬리’가 등장한다. 이 네 사람은 정체를 숨긴 범죄 조직을 막기 위해 잠입 수사팀 ‘BOND’을 결성해 모험을 펼친다.
닌텐도가 출시 예정인 버디 미션 BOND 패키지 버전 예약 판매는 각 판매처를 통해 16일부터 시작된다. 또한 다운로드 버전은 닌텐도 e숍에서 예약 접수 중이다.
체험판은 현재 닌텐도 e숍과 닌텐도 온라인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할 수 있다.
한편, 버디 미션 BOND 예약・조기 구매 이벤트에 참여하면 12장 포스트 카드 세트를 받을 수 있다. 이 포스트 카드는 만화 '아이실드21'·'원펀맨' 등 작가 ‘Yusuke Murata’가 캐릭터 디자인 했다.
버디 미션 BOND 가격은 6만4천600 원으로 8월 20일에 국내 공식 발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