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최인영 기자) 티몬이 8일 자발적인 참여와 협업을 장려하는 조직문화 혁신을 위해 직원 생산성 플랫폼 ‘스윗(Swit)’을 도입한다.
티몬은 스윗 도입으로 협업 효율을 높이고 구성원들이 하나의 목표와 비전을 공유하는데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티몬은 스윗테크놀로지스와 업무 효율성 제고를 위한 협업과 입점 소상공인의 디지털 전환을 지원하는 전략적 파트너로도 협력할 계획이다.
장윤석 티몬 공동대표는 “직원들의 도전의식과 기업가정신에 불을 지피고 성장과 적응을 함께 축하해주는 혁신 문화를 철학으로 만들어진 스윗과 손을 잡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입점 파트너사들에게도 커머스 인사이트 데이터 제공과 다양한 브랜드 컨설팅을 위한 스윗 라이선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