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김태훈 기자) 바이크 헬멧 블루투스 기업 포팩트(4FACT)에서 프리미엄 바이크 헬멧 블루투스 F3를 오는 6월 7일 출시한다고 밝혔다.F3는 국내 정식 판매중인 동급 제품군 중 가장 큰 배터리를 탑재하여(2,000mAh), 주행 중 오토바이 블랙박스 녹화와 블루투스 음악을 동시에 최대 6.5시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바이크 블루투스 단독사용 시 최대 31시간 사용이 가능하다.해상도는 최대 2K(1440p) 30FPS를 지원하며, 설정을 통해 1K(1080p) 60FPS 설정이 가능하며, 프레임 역시 최대프레임으로 60FPS(1080P)이다. 따라서 더욱더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영상촬영도 가능하다.인터콤 또한 지원이 가능하다. 인터콤 호환성 또한 광범위하여 대부분의 헬멧 블루투스와 인터콤 통신이 가능하다. 최대 4인까지 지원하며, 프리미엄 블루투스 라인답게 2인 인터콤 모드 시 뮤직쉐어링(음악공유)도 사용이 가능하다.부가적으로 ▲블루투스 5.0탑재로 인한 더욱더 선명한 음질 ▲IP65등급 인증을 통한 검증된 방수, 방진성능 ▲최대 128GB 메모리카드지원(별매) 등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제품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김태훈 기자ifreeth@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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