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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체어, 나에게 꼭 맞는 시원한 게이밍 오피스체어 'Java에디션' 2종 공개

게이밍·오피스 공간 속 체형, 자세에 꼭 맞는 커스터마이징 가능

초미세 구멍을 뚫어 땀을 흘려도 시원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신소재가 적용된 게이밍 오피스체어 신제품 노블체어 '자바에디션 에픽(왼쪽)과 히어로 (사진=노블체어)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노블체어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초미세 구멍을 뚫어 땀, 공기가 통하는 독일산 고품질 커버 재질에 정제된 하이앤드 의자 ‘자바 에디션(Java Edition)’을 17일 공개했다.

이번 제품은 여름 외 사계절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에픽 자바에디션’ ‘히어로 자바에디션’ 2종을 선보인다.

‘노블체어 자바 에디션’은 브라운과 자주빛을 내는 세련된 시각적 색감은 물론 독일에서 개발된 숨쉬는 초미세구멍을 반영한 독창적인 인조가죽 표면을 적용했다. 덕분에 ▲콘텐츠 크리에이터 ▲스트리머 ▲게이머 ▲디자이너 등 의자에 개성을 담고 싶은 이들의 거실과 방안, 업무 환경에서 사용하기 좋다.

자바에디션(Java Edition)은 땀과 공기가 통하는 쾌적한 신소재 표면이 특징이다. 표면 가죽의 제조과정에서 화학반응으로 초미세구멍을 만들어 수증기와 공기를 투과, 피부에 닿을 때 쾌적함과 부드러운 촉감을 제공한다. 특히 덥고 습한 여름철 오래 앉아 있더라도 의자 표면에서 땀과 공기 순환이 되어 오랫동안 편안함을 전한다. 

또 신소재 자체의 내구성이 매우 뛰어나 수년간 의자 모양의 변형이 없으며 쉽게 찢어지거나 마모되지 않고 PU가죽이라 세척, 관리도 손쉽다. 

노블체어 에픽 자바에디션 옆면 (사진=노블체어)

자바에디션은 제조과정에서 자동차 생산라인처럼 기계로만 제작, 한치의 오차도 없는 고품질 마감을 전한다. 스틸 구조를 제작하는 로봇팔을 갖춘 기계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모든 제품이 정확하고 치밀하게 맞춰져 완성도를 높인다. 전체 바디 뿐 아니라 시트 커버도 바느질의 품질과 일관성을 보장하는 기계 자수를 사용했으며 쿠션은 55% 밀도의 다공성 콜드폼으로 변형을 최소화해 장기간 사용해도 통기성과 모양이 유지된다.

이번 자바 에디션 2종은 사용자들의 각기 다른 자세와 체형에 따라 다양한 설정옵션을 전한다. 팔걸이는 4D 모멘트 기술을 채택해 상·하·좌우·앞뒤 대각선 등 원하는 위치에 팔을 놓도록 전 방향 조절 이 가능하고 락킹매커니즘을 지원, 게이머 체형과 자세에 따라 11도까지 기울여지며 등받이는 90-135도로 조정이 가능하다. 

의자 높낮이는 10cm가량 위아래로 조절할 수 있는 ‘클래스 4 가스 리프트(Class 4 gas lift)’를 장착했으며 60mm의 바퀴는 나일론 코어와 폴리우레탄으로 코팅되어 표면이 부드럽고 카펫, 마루 등 바닥 소재와 상관없이 이동할 때 소음이 적다. 

노블체어 신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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