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서현석 PD) 독일 게이밍 의자 제조업체 '노블체어'가 지난달 출시한 F1 챔피언팀 특색을 담은 프리미엄 게이밍 의자를 만나봤다.
F1 챔피언 '루이스 해밀턴' 팀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과 콜라보한 의자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게이밍 의자'는 독일 자동차 제조사 메르세데스 벤츠 2021년 공식 인증을 받아 제작됐다.
레이싱 의자를 닮은 외관은 날렵하면서도 역동적인 스타일을 보여준다. 또 하이브리드 재질과 함께 AMG 페트로나스 F1팀 특유의 컬러 '페트롤 그린 컬러'로 마감돼 깔끔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게임을 즐기거나 업무 중 휴식을 취하기 위한 리클라이너 기능도 갖췄다. 최대 135도 등받이를 기울일 수 있고 120kg까지 체중을 버텨줘 탄탄한 내구성을 자랑한다. 팔걸이도 바닥에서부터 최소 높이까지 60cm 수준이며 최대 14cm까지 높일 수 있다.
노블체어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게이밍 의자는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58만9천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