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글로벌 게이밍·오피스체어 브랜드 노블체어(noblechairs)는 12일 메르세데스 벤츠 2021년 공식 인증을 받은 독점 제품인 ‘에픽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팀 2021 에디션 게이밍체어'를 국내 출시한다고 밝혔다.
‘노블체어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게이밍 의자’는 ‘F1 월드 컨스트럭터 부문’ 7회 챔피언팀과 함께 유러피안 하드웨어’에서 2017년부터 2020년까지 4년간 게이밍체어 부문을 수상한 노블체어의 에픽 시리즈 라인업을 콜라보해 독일에서 디자인됐다.
이번에 출시한 ‘에픽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F1팀 2021 에디션’은 ‘2019에디션’과 차별화해 통기성이 있는 표면 구조의 혁신적인 하이브리드 소재를 적용하면서 장시간 편안함을 준다.
먼저 ‘노블체어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게이밍 의자’는 혁신적인 하이브리드 재질로 오랜 시간 앉아도 뛰어난 통기성을 유지한다. 사용자들이 땀을 적게 흘리게 되기 때문에 끈적이거나 불편한 느낌이 거의 없다.
‘노블체어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게이밍 의자’의 표면은 인조가죽임에도 천연 가죽과 거의 비슷하다. 특히 독일에서 특수 제작된 하이브리드 재질은 찢김이나 마모, 가수분해를 방지하면서 내구성이 뛰어나며, 내화성능을 갖춤과 동시에 수시로 닦아내는 등의 청소가 쉽다. 또한 내광성이 있는 소재로 빛에 노출되어도 변색되지 않아 수년간 사용해도 변함없는 외관을 유지하도록 설계했다.
‘노블체어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게이밍 의자’는 혁신적인 디자인, 프리미엄 구성, 인체공학적 설계의 커스터마이징도 특징이다. 먼저 올블랙 컬러에 스포츠카의 우아한 곡선, 머리받침에는 ‘Mercedes-AMG Petronas Motorsport’ 글자가 벤츠 로고와 함께 실버 및 ‘페트로나스’의 아이코닉한 그린 컬러로 촘촘히 새겨져 품격을 높였다. 알루미늄 베이스의 바퀴휠 또한 패트로나스의 상징인 딥그린 컬러로 포인트를 주었으며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포뮬러 원팀’의 로고가 자수가 새겨진 목, 허리 벨벳 쿠션도 제품 패키지로 기본 제공된다.
편안하고 안락한 착좌감도 강점이다. ‘노블체어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게이밍 의자’는 시트와 등받이, 팔걸이가 사용자를 안정적으로 감싸며 등받이는 90도부터 135 ° 각도까지 기울인채 고정이 가능해 다양한 자세 및 작업 중간에 누워있기도 편하다.
자유롭게 조절가능한 4D팔걸이는 높이, 깊이, 너비, 각도 등 몸에 맞출 수 있고 의자 중심축은 견고한 스틸프레임으로 구성되어 변형, 뒤틀림없이 오랜 기간 사용자의 자세도 잡아준다. 최대 120kg의 체중까지 끄떡없으며 의자 높낮이는 10cm가량 위아래로 바꾸는 ‘클래스 4 가스 리프트’로 안전성과 좌석감을 높였다.
‘노블체어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게이밍 의자’는 집이나 거실 이동시 층간소음이나 바닥면의 스크래치도 최소화한다. 5개의 60mm 나일론 바퀴가 PU가죽으로 코팅되어 카펫, 마루, 장판 등 다양한 표면에도 부드러운 움직임을 전하고 바닥 스크래치 및 미끄러짐을 방지하기 때문이다.
편안함, 내구성, 인체공학적 구성을 염두한 게이밍 체어들을 선보여 온 노블체어는 이번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F1 팀 게이밍 의자’ 출시를 통해 프리미엄 의자의 순기능과 남다른 의자 비주얼을 원했던 ▲프로게이머 ▲게임BJ ▲스트리머 ▲벤츠 마니아 ▲모터스포츠 애호가 ▲크리에이터들을 집중 공략한다.
노블체어 토니손(Toni Sonn) CEO는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포뮬러 원 팀과의 지속적인 협력으로 ‘메르세데스-AMG 페트로나스 포뮬러 원 팀 2021 에디션’을 출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2021년에도 전세계 팬들에게 더 많은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국내 출시가격은 58만9천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