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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 0.4mm 얇은 두께 실현 게이밍 마우스 패드 '스펙스 V3' 출시

하드 코팅으로 부드럽고 정확한 컨트롤 가능

레이저 게이밍 마우스 패드 'Sphex V3' (사진=레이저)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레이저가 울트라 씬 게이밍 마우스 패드 ‘레이저 스펙스(Sphex) V3’를 출시했다.

레이저 스펙스 V2의 후속작인 스펙스 V3는 기존 제품보다 약 20% 얇아진 0.4㎜ 두께로 책상과 일체감을 높였다.

오랫동안 반복적인 입력이 있는 게이밍 환경에 적합하도록 폴리카보네이트 소재를 적용했으며 높은 강도의 충격이나 뜯어짐, 찢김 등 다양한 내구성 테스트 통과했다. 디자인은 블랙 컬러를 통해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레이저 스펙스 V3 게이밍 마우스 패드는 하드 코팅으로 부드러운 움직임과 정확한 컨트롤이 가능하며, 특히 옵티컬 센서를 사용한 마우스에 최적화해 있다. 패드 밑면은 단단한 고정과 편리한 셋업을 위해 접착형으로 제작돼 흔들리지 않고 안정적인 핸들링이 가능하다. 패드 제거를 원할 경우 끈적이는 잔여물 없이 깨끗하게 분리할 수 있다.

기본형으로 쓸 수 있는 가로 270㎜, 세로 215㎜의 스몰 사이즈와 더 넓은 공간을 원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가로 450㎜, 세로 400㎜의 라지 사이즈 두 가지로 출시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레이저 스펙스 V3는 공식 유통사 웨이코스 레이저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가격은 스몰과 라지가 각각 1만4천원, 3만5천원이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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