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넥슨이 13일 인기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에 신규 폭파미션 ‘산악기지’를 업데이트했다.
‘산악기지’는 폭파전문가 ‘스텔라’의 세 번째 미션 콘텐츠로, 경기 시작 전 팀원들이 투표를 통해 다섯 개의 폭파지역 중 한 곳을 정할 수 있다. 팀 전략에 따라 저격수가 유리한 지역을 고르거나 이동거리가 짧은 지점을 선택하는 등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27일까지 ‘산악기지’에서 플레이하거나 승리하는 등 각종 챌린지 퀘스트를 달성하면 세 종류의 ‘기간연장’ 아이템과 ‘통합 경험치’, ‘패스 티켓’을 획득할 수 있으며, 모든 퀘스트 달성 시 ‘기타 기간연장 영구제’를 얻을 수 있다.
넥슨은 그래피티 아티스트 콘셉트의 신규 캐릭터 ‘펑키’를 새롭게 선보였다. ‘펑키’를 보유하면 추가 경험치 30%를 얻을 수 있으며, ‘즉시 리스폰 효과’, ‘스프레이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출시를 기념해 ‘펑키 캐릭터 세트’를 7일 이상 활성화 시 ‘영구제 밀봉 아이템’, ‘캐릭터 프리티켓’ 등을 지급하는 특별 이벤트를 27일까지 진행한다.
이와 함께, 같은 기간 ‘펑키 캐릭터 세트’를 300일 보유한 이용자에게는 ‘펑키 영구제 선택권’과 ‘500SP’ 등 추가 보상 아이템을 제공하는 ‘펑키 캐릭터 수집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넥슨은 16일까지 지치지 않는 에너지 발산으로 인기를 끄는 BJ(Broadcasting Jockey) ‘랄랄’과 함께하는 ‘서든어택 에피소드 대방출 대회’를 진행한다. ‘서든어택’과 관련한 재밌는 영상, 이야기 등을 메일로 작성해 참여할 수 있다.
‘서든어택’의 신규 폭파미션 ‘산악기지’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서든어택’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