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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자의 차이나샵#] "159g 가벼움" 샤오미, '미11 청춘판' 중국 판매

16일 발매...39만 원 대 출시

샤오미 미11 청춘판 (사진=샤오미)

(씨넷코리아=유효정 중국 전문기자) 샤오미가 '미11 청춘판' 중국 판매에 16일 오전 10시 돌입했다. 판매가는 2천299위안(약 39만4천원)부터 시작한다.이 제품은 6.55인치의 90Hz OLED를 장착했으며 퀄컴의 스냅드래곤780G 프로세서를 탑재했다. 

스냅드래곤780G는 5nm 공정으로 생산됐으며 한 개의 2.4GHz의 코어텍스 A78 코어와 세 개의 2.2GHz 코어텍스 A78 코어, 또 네 개의 1.9GHz 코어텍스 A55 코어로 구성됐다. 또 Adreno 642 GPU를 내장했다. 8GB 램과 256GB 내장 메모리를 갖췄으며 전면 카메라는 2000만 화소 후면 카메라는 6400만 화소의 트리플 카메라로 구성됐다. 또 배터리 용량은 4250mAh으로 33W의 고속충전을 지원한다. 제품의 두께는 6.81mm로 얇으며, 중량은 159g이다.

이날 샤오미상청, 샤오미즈자, 그리고 여러 중국 전자상거래 플랫폼 등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유 효정 중국 전문기자hjyoo@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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