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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 간 LoL" 2021 전투사관학교 스킨 출시

새롭게 추가된 스킨 중 레오나 '프레스티지 에디션' 추가

전투사관학교 가렌, 오공 (사진=라이엇게임즈)

(씨넷코리아=서현석 PD) 리그 오브 레전드(LoL)에서 19일 2021 버전 전투사관학교 스킨을 공개했다.

전투사관학교 스킨은 2019년 처음 등장해 플레이어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스킨으로 슈퍼 히어로들을 양성하는 학원물 컨셉의 LoL 개별 세계관 시리즈다. 

애니메이션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이 스킨은 챔피언들이 차세대 슈퍼히어로들을 양성하는 학교인 듀란달에 등교하는 게 주요 콘셉트다. 2021 버전 스킨의 주인공은 ▲케이틀린 ▲오공 ▲가렌 ▲요네 ▲레오나이며 특히 레오나는 ‘프레스티지 에디션’을 함께 선보인다.

전투사관학교 '레오나 프레스티지' 에디션 (사진=라이엇게임즈)

신규 스킨과 함께 크로마·테두리와 감정표현 등의 아이템도 공개 했고, 1,820 RP에 구매 가능한 전설급 스킨 ‘전투사관학교 케이틀린’ 이외의 스킨들은 모두 1,350RP에 판매한다. 또한 다양한 구성으로 준비된 번들도 한 번에 구매할 수도 있도록 했다. 이번 ‘전투사관학교 레오나 프레스티지 에디션’은 프레스티지 상점에서 올해 처음으로 2021 프레스티지 포인트로 구매할 수 있는 스킨으로 2021 프레스티지 100 포인트에 아이콘과 테두리를 포함한 구성으로 판매된다.

한편, ‘2021 전투사관학교 캡슐’도 출시됐다. 캡슐에는 3개 무작위 스킨 파편이 포함돼 있으며 보석과 신화급 스킨 그리고 듀란달 주머니를 확률에 따라 획득할 수 있다. ‘듀란달 주머니’에는 전투사관학교 스킨과 요리사 스킨, 직업의 세계 스킨, 만우절 스킨 등 워킹 라이프 스킨 파편 3개와 함께 특별한 혜택 보상이 포함된다.

새로운 스킨 시리즈와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현석 PDbeo@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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