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한국후지필름이 22일 다가오는 화이트데이와 입학을 기념해 플라워박스 100세트를 한정 예약 판매한다고 이날 밝혔다.
화이트데이와 입학 시즌을 기념해 출시된 이번 한정판 제품은 핸드메이드 플라워박스 전문 브랜드 ‘라솔트’와 협업해 출시됐다. 프리미엄 메탈액자 필아트가 포함된 ‘포토 플라워 박스’와 즉석카메라 ‘인스탁스 미니 11’이 포함된 ‘인스탁스 플라워 박스’ 두 가지 종류의 제품은 퍼플, 핑크 컬러로 출시되어 취향에 맞춰 선택할 수 있다.
먼저 포토 플라워 박스는 사진 선명도와 내구성이 우수해 사진 전시에도 주로 쓰이는 메탈액자 ‘필아트’와 향기로운 비누 꽃과 생화를 특수 보존 처리한 프리저브드 플라워가 함께 구성됐다. 시들지 않는 꽃과 함께 사진을 오래도록 아름답게 전시해 기념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액자를 꺼내면 보이는 용돈 박스는 선물에 위트를 더한다.
인스탁스 플라워 박스는 꽃과 함께 ‘인스탁스 미니 11’ 제품이 포함된 제품이다. 사진을 취미로 즐기는 연인이나 즉석카메라 구매를 고려하고 있는 자녀에게 선물해 볼 수 있다. 특히 카메라를 꺼내고 남은 공간은 인스탁스 필름을 담아 액자처럼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이 돋보인다.
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화이트데이 기념 플라워 박스를 시작으로 시즌 이슈에 맞는 다양한 기프트 패키지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다가오는 화이트데이를 위한 선물은 물론, 입학으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사랑하는 이들에게 세상에 단 하나뿐인 의미있는 선물을 준비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예약판매 접수기한은 포토 플라워박스는 오는 24일까지, 인스탁스 플라워박스는 3월 7일까지 진행하며 예약 판매 종료 후 3월 8일부터 일괄 발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