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폭스바겐코리아가 카카오 TV 오리지널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에 차량 협찬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2일 카카오TV를 통해 첫 공개된 후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복잡한 도시 속 치열하게 살아가는 청춘들의 리얼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특히 배우 지창욱과 김지원 등 대세 청춘 배우들의 시너지까지 더해져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폭스바겐의 럭셔리 SUV 투아렉은 열정 넘치는 건축가이자 로맨티스트인 박재원(지창욱 분)의 차량으로 등장한다.
7인승 SUV 티구안 올스페이스는 현실적이고 이성적이지만 여자친구에게만은 사랑꾼인 최경준(김민석 분)의 차량으로 등장하며 눈길을 끈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극 중 등장 인물들의 개성에 부합하는 투아렉과 티구안 올스페이스 모델을 지원해 폭스바겐만의 다채로운 매력을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