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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 모델로 배우 조진웅 발탁

폭스바겐의 신형 파사트 GT 홍보대사에 배우 조진웅 발탁됐다. (사진=폭스바겐코리아)

(씨넷코리아=황진영 기자) 폭스바겐코리아는 뉴 스마트 비즈니스 세단 ‘신형 파사트 GT’ 홍보대사에 배우 조진웅을 발탁하고 광고를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조진웅은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의 광고에서 ‘New Gentle’ 이라는 슬로건과 함께 등장한다. 수트를 입은 세련된 비즈니스맨 룩과 캐주얼한 비즈니스맨의 모습을 동시에 선보이며, 균형 잡힌 삶의 동반자이자 모든 부분에서 더욱 스마트해진 신형 파사트 GT의 이미지를 전달한다.      

폭스바겐 신형 파사트 GT는 1973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전 세계적으로 3천만 대 이상의 판매고를 올린 폭스바겐 베스트셀링 세단의 8세대 부분 변경 모델이다.      

특히 폭스바겐 모델 최초로 통합 운전자 보조시스템인 “IQ.드라이브”를 적용해 첨단 안전 기준을 만족하는 부분 자율주행이 가능해졌다. 또 지능형 라이팅 시스템인 “IQ.라이트”, 커넥티비티 기술 혁신을 이뤄낸 최첨단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IB3” 등이 탑재돼 스마트 비즈니스 세단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한다.     

신동협 아우디폭스바겐코리아 폭스바겐 부문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담당 상무는 “배우 조진웅의 다양한 매력이 최첨단 테크놀로지와 파워풀한 퍼포먼스, 실용성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신형 파사트 GT의 감각과 잘 부합하여 홍보대사로 선정하게 됐다”며 “조진웅의 프리미엄 하면서도 위트 있는 모습이 신형 파사트 GT가 가진 스마트 비즈니스 세단의 진면목을 고객들에게 잘 전달해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황진영 기자hj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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