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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뮤직코리아, 피아니카 'P-37E' 출시

깨끗하고 고른 음색 및 부드러운 터치감 특징

피아니카 P-37E 제품 이미지 (사진=야마하뮤직코리아)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야마하뮤직코리아가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즐겁게 연주할 수 있는 피아니카 ‘P-37E’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피아노와 하모니카의 줄임말인 피아니카는 전용 마우스피스를 통해 바람을 불어넣어 건반을 연주하는 야마하 제품명으로 본래 명칭은 멜로디카이지만 국내에서는 멜로디언으로 불린다.     

신제품 ‘P-37E’는 37개의 3옥타브 건반 타입으로 깨끗하고 고른 음색과 부드러운 터치감이 특징이다. ‘P-37E’ 전용 마우스피스는 입에 닿는 부분을 돌출된 곡선형으로 설계해 양손으로 연주해도 안정적이다. 또한 장시간 연주 시 입의 피로를 덜어준다.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음악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받지 않아도 연주를 즐길 수 있으며, 교육용 뿐 아니라 솔로 및 앙상블 연주용으로도 적합하다. 또한, 전기가 필요하지 않아 장소의 제약도 없다.     

색상은 레드(RD), 브라운(BR), 블랙(BK) 세 가지로 출시된다. 레드 색상은 선명한 톤, 브라운과 블랙 색상은 부드럽고 온화한 톤이 돋보인다. 피아니카 ‘P-37E’의 권장 소비자가는 14만 5천 원이며 전국 야마하 공식 대리점에서 구매 가능하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야마하뮤직코리아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피아니카 P-37E 제품 이미지 (사진=야마하뮤직코리아)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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