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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세어, 'iCUE LT100 스마트 라이팅 타워' 출시

iCUE 스마트 라이팅에코시스템 라인의 새로운 엠비언트 조명

(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커세어가 27일 데스크탑 환경에 다양한 RGB 앰비언트 컬러를 전하는 ‘iCUE스마트 라이팅 에코시스템’인 신제품 ‘iCUE LT100 스마트 라이팅 타워(iCUELT100 Smart Lighting Towers)를 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LT100 스마트라이팅 타워는 RGB LED가각각 46개씩 장착된 2개의 알루미늄 타워를 제공하는 기본형 ‘스타터키트’와 ‘스타터키트’에 추가 조명을 더 설치할 수 있는 ‘확장형 키트’로 선보인다. 

시각적, 청각적 경험을 향상시키는 몰입형 앰비언트 조명으로 사용자의 공간에 특별한 감성을 전하고 커세어의‘LS100 스마트 라이팅 스트립’, PC 부품, 주변기기 등의 다른 iCUE RGB 조명 제품과 동기화해 대규모 조명쇼를 만들어낸다.  

커세어 LT100 (사진=커세어)

2개 ‘LT100 스마트 라이팅 타워’는 각각 높이 422mm, RGB LED 46개로 구성되어 있으며조명을 전면과 후면 모두 적용할 수 있다. 

전면 사용 시 보다 화사하고 생동감 있는 조명 효과를, 후면 사용 시 벽면에 세련되고 섬세한 조명 효과를 전한다. 

PC와 커세어 iCUE 소프트웨어를 연결하면 ‘LT100 스마트라이팅 타워’는 스크린 가장자리에 조명효과가 실시간으로 적용되어 게임,미디어 등에서 느낀 몰입감을 화면 바깥으로 꺼내 올 수 있다. 

오디오 비주얼라이저를 통해 음악 감상과 조명효과를동시에 즐길수 있어 몰입감을 극대화하고, iCUE 사용시 무한대에 가까운 컬러 조합과 조명 효과로 자신만의개성 있는 조명 세팅을 만들 수 있다. 

커세어 LT100 (사진=커세어)

사용방법은 간단하다. 소프트웨어에 연결하지 않더라도 버튼 한 번만 누르면 11개의 프리셋 조명 프로필을 적용하여 곧바로 역동적이고 생동감 있는 조명 효과를 즐길 수 있다. 

‘스타터 키트’에는 분리가 가능한 헤드셋 받침대가 포함되어 헤드셋사용여부에 따라 편리하게 거치, 정리할 수도 있다. ‘LT100 스마트라이팅 타워’의 확장 키트에는 기존 타워에 손쉽게 연결할 수 있는 추가 타워가 제공, 최대 4개 타워를 사용하여 각 46개씩 총 184개 RGB LED 효과를누릴 수 있다.

홍상현 기자willy@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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