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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아이폰12 프로 맥스' '아이폰12 미니' 13일 예약 판매 실시

13일 00시부터 예약 판매 시작…20일 새벽 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어

(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쿠팡이 오는 13일부터 19일까지 5세대 이동통신(5G)을 적용한 애플 ‘아이폰12 프로 맥스’, ‘아이폰12 미니’의 사전예약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전예약 판매는 오는 13일 00시부터 시작하며 구매 고객은 20일부터 수령 가능하며, 로켓와우 회원은 공식발매일인 20일 오전 7시 전에 새벽 배송으로 받아볼 수 있다.  

아이폰12 프로 맥스는 놀랍도록 실제와 동일한 시청 경험을 위해 아이폰 사상 최대 크기의 6.7형 디스플레이와 약 350만 픽셀이 적용된 최고해상도를 제공한다. 그래파이트, 실버, 골드 및 퍼시픽 블루 색상의 네 가지 스테인레스 스틸 마감으로 출시된다. 더욱 빠르고 효율성이 좋아진 A14 Bionic을 통해 강력한 컴퓨테이셔널 포토그래피, 더욱 빠른 사진 촬영 그리고 동영상 편집을 기기에서 바로 진행할 수 있다.

아이폰12 프로 맥스는 프로급 카메라 경험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린다. 120도 화각을 제공하는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와 65mm 초점 거리의 망원 카메라, 저조도 상황에서 87%의 개선된 성능을 제공하는 와이드 카메라로 믿을 수 없는 이미지 안정화를 통해 새로운 수준의 사진과 영상을 포착할 수 있다.

아이폰12 모든 기술을 매우 컴팩트한 크기에 담은 5.4형 아이폰12 미니는 세계에서 가장 작고, 얇으며 가벼운 5G 스마트폰이다. 블루, 그린, 블랙, 화이트 및 (PRODUCT)RED 색상의 다섯가지 아름다운 알루미늄 마감으로 출시된다. 

아이폰12 프로 맥스와 동일한 A14 Bionic 칩이 아이폰12 미니에 탑재돼 첨단 카메라 시스템과 결합했다. 아이폰12 미니의 새로운 듀얼 카메라 시스템은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와 새로운 와이드 카메라에 아이폰 사상 가장 빠른 ƒ/1.6 조리개를 적용해 사진 및 동영상에서 27% 개선된 저조도 성능을 보여준다. 

사용자들은 야간 모드에서 더 밝아진 사진과 저조도 환경에서 촬영된 사진의 좋아진 명암대비 효과, 그리고 Deep Fusion 사진의 풍부해진 질감과 노이즈 개선을 경험하게 된다. Smart HDR 3은 머신러닝을 이용해 지능적으로 사진의 화이트 밸런스, 대비, 질감 및 채도를 조절함으로써 더욱 실제 같은 이미지를 기대할 수 있다. 

애플은 아이폰12 시리즈에 고출력 무선 충전과 아이폰에 쉽게 부착되는 완전히 새로운 액세서리 생태계를 제공하는 ‘맥세이프(MagSafe)’를 도입한다. 

한편, 쿠팡에서는 애플이 운영하는 보험상품인 애플케어플러스(AppleCare+)를 원스톱으로 결합구매 할 수 있다. 애플케어플러스를 구매하면 무상보증기간을 2년으로 연장하고, 소비자 과실로 파손된 경우에도 연 2회, 보증기간 내 최대 4회에 한해 수리, 교환 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윤현종 기자mandu@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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