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모바일 액세서리 유통 기업 씨앤에스파워가 29일 자체브랜드 커네틱 100W PD 충전 케이블, 60W 2in1케이블, 60W CtoC 케이블 3종을 출시했다.
CRC-710GY는 C타입 PD케이블로 고속충전과 데이터 전송을 지원하는 케이블이다. 1.5M길이에 최고 100W 고속 충전을 할 수 있다. 24K 금도금단자로 노이즈를 최대한 줄여 안정성을 높였고, PET소재로 단선위험을 줄였다.
또 100W급 초고속충전에 필요한 E-Marker칩을 내장해 전류 허용량, 충전 속도 등을 조절해 안정하고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데이터 전송속도는 최고 10Gbps로 4K UHD 동영상 전송에도 쓸 수 있어 모니터 케이블로도 쓸 수 있다.
CRC-720WH는 애플 8핀과 C타입 단자를 하나로 충전할 수 있는 2in1 고속 충전 케이블이다. 최대 60W 고속충전을 지원한다. 길이는 1.2M이고, 8핀 젠더에 LED표시등을 달아 충전여부를 한 눈에 쉽게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스마트 칩을 내장해 자동 전류 조절로 안정적인 충전을 지원한다.
CRC-760WH는 CRC-720WH에서 애플 8핀 젠더를 빼고 가격을 낮춘 C to C 케이블이다.
오픈마켓에서 살 수 있으며, 가격은 CRC-710GY가 1만9천900원, CRC-720WH가 1만1천900원, CRC-760WH가 7천9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