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전자기기 전문기업 씨앤에스파워가 자체 브랜드 커네틱(Connetick)USB-C 11in1 도킹스테이션 LGA-CFH119을 선보인다.
LGA-CFH119는 부족한 슬롯을 보완할 수 있는 솔루션이다. 특히 까다로운 For LG 프로그램을 통과해, LG의 자문, 컨설팅을 통해 품질테스와 Safety 자문을 받았다.
이 제품은 스마트기기 USB-C 단자에 꽂기만하면 11가지 기능을 쓸 수 있다.
외부 모니터나 TV와 연결해 더욱 큰 화면을 즐길 수 있는 HDMI와 DP포트를 갖춰 4K 영상으로 깨끗한 화면을 볼 수 있고, VGA포트까지 3개 외부 디스플레이 기기를 동시에 연결해 쓸 수 있다.
PD3.0을 지원해 100W로 초고속 충전도 할 수 있다. 덕분에 케이블만 꽂아도 충전, 데이터전송, 모니터 연결 등 모든 작업을 해결할 수 있다.
1000Mbps기가비트 이더넷으로 네트워크를 쓸 수 있고, 최신 USB 3.0 포트를 갖춰 외장하드, 외장SSD 등 다양한 주변기기를 쓸 수 있다. 여전히 쓸모가 많은 마이크로SD와 SD카드를 동시에 인식하는 것도 장점이다.
또 3.5파이 오디오 단자를 탑재해 스테레오 출력이 가능하다.
아이패드 프로를 비롯한 태블릿과 스마트폰을 연결하기 쉽도록 따로 커버가 있어, 아이패드 프로를 더 큰 화면에서 쓰거나, 삼성덱스 등 모바일 오피스를 꾸미는데도 편리하다. 따로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드라이버를 깔 필요도 없고, 알루미늄소재로 열 배출에도 탁월한 성능을 발휘한다.
씨앤에스파워 관계자는 "재택근무나 온라인 수업 등 노트북과 태블릿, 스마트폰 등 스마트기기의 쓰임새가 늘어나는 코로나 시대"라며 "최신 노트북과 스마트기기 쓰임새를 극대화해서 편리함을 더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