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홍상현 기자) 브리츠가 25일 블루투스 사운드바 ‘BA-MK20’을 출시했다.
BA-MK20은 블루투스 4.2를 지원하며, 4개 진동판을 적용해 강력한 베이스를 표현한다. 정격 출력은 10W다.
이 제품은 FM 라디오를 지원하며 LED 디스플레이 창을 통해 현재 주파수, 시간 등 제품 작동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MP3 파일 재생이 가능한 USB 메모리와 TF카드슬롯을 내장했다. 또 외부입력(AUX) 단자를 지원해 PC, 노트북, 태블릿 등 다양한 외부 기기와 활용성도 우수하다. 핸즈프리 기능도 포함됐다.
제품 상단에는 스마트 거치대 탑재로 스마트 기기 활용을 한층 높였다. 2500mAh 대용량 리튬 배터리를 내장해 외부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
한편 브리츠는 ‘BA-MK20’ 구매자 전원에게 FM라디오 안테나를 증정하며, 포토후기 사은품으로 블루투스 이어폰 ‘BZ-M22’를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사은품 수량 소진 시 자동종료된다. 오픈마켓에서 살 수 있으며, 가격은 5만9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