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윤현종 기자) 사운드 전문 기업 브리츠가 29일 그룹 ‘악동뮤지션(악뮤)’ 콘셉트를 담은 블루투스 이어폰 ‘AKMUTWS’, 블루투스 스피커 ‘BA-AKMU’를 출시한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제품은 ▲악뮤 감성이 녹아든 심볼과 색채 ▲수현 음성 안내음 ▲악뮤 IP가 담긴 고급 컬러박스를 적용했다.
블루투스 이어폰 ‘AKMUTWS’는 블루투스 버전 5.0을 적용해 보다 빠르고 안정적인 연결을 유지할 수 있다. 또 퀄컴 QCC3020 칩셋 탑재로 주변소음을 줄여주고 통화 시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해준다. 이밖에 정전식 터치버튼 기능, PFC 안테나가 적용돼 안정적인 무선 사용거리를 유지한다. 초소형, 초경량 4.5g (earbuds 9g+charging case 30.4g)의 무게로 휴대가 간편하여 외출 시 부담이 없다. 한번 충전 후 8시간 연속재생 3회, 재충전 시 32시간 재생할 수 있다.
블루투스 스피커 ‘BA-AKMU’는 CSR 블루투스 버전 4.0을 탑재했다. 고성능유닛과 Bass Reflecting 시스템 탑재로 고음과 중저음의 안정적인 조화를 보여준다. 그 외에 FM라디오 감상, AUX포트 지원, MicroSD 슬롯 및 USB포트가 있어 무선연결 없이 MP3 음악 플레이어로 이용 할 수 있다. 디지털 시계로도 활용할 수 있고 무선 리모콘이 제공된다. 600g 가벼운 무게에 1800mAh 배터리를 가지고 있어 야외에서도 장시간 사용할 수 있다.
두 제품은 30일 출시될 예정이며 한정 수량 판매된다. YG SELECT 샵, 온라인 쇼핑몰, 이마트 일렉트로마트 전점, 교보문고 핫트랙스 전점, 홈플러스, 하이마트 일부 점포에서도 구매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