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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자의 차이나샵#] 비보 아이쿠우 '네오3' 공개...高사양에 가성비

44W 고속 충전에 가격은 40만원 대 부터 

아이쿠우의 네오3 (사진=아이쿠우)

(씨넷코리아=유효정 중국 전문기자) 중국 비보(VIVO)의 서브 브랜드인 아이쿠우(IQOO)가 신제품 '네오3(NEO3) 5G'스마트폰을 발표했다. 스냅드래곤865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6.57인치의 90.4%의 스크린 비중 풀HD(2408×1080) 풀스크린이 144Hz 주사율을 갖췄다.44W 슈퍼플래시차지(Super FlashCharge) 고속 충전을 지원해 4500mAh의 배터리를 20분 내 50% 충전할 수 있다. 

듀얼모드 5G를 지원하고 와이파이(Wi-Fi 6)를 탑재해 전송 속도가 1.2Gbps다. 후면 카메라는 4800만 화소+800만 초광시야각+200만 화소 줌카메라로 구성됐으며 전면 카메라는 1600만 화소다.측면 지문인식을 지원하고 듀얼 스피커 설계로 이뤄진 슈퍼오디오(Super Audio) 음향 기술로 게임 등 애플리케이션의 음향 효과를 높였다. 시작가가 50 만원이 안된다는 점에서 매력이다. 6GB 램과 128GB 내장 메모리 제품 가격이 2698위안(약 46만 4천 원), 8GB 램과 128GB 내장 메모리 제품 가격이 2998위안(약 51만 5천 원), 12GB 램과 128GB 내장 메모리 제품 가격이 3298위안(약 56만 7천 원), 8GB 램과 256GB 내장 메모리 제품 가격이 3398위안(약 58만 4천 원)이다.

아이쿠우의 네오3 (사진=아이쿠우)

유 효정 중국 전문기자hjyoo@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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