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유효정 중국 전문기자) 비보의 프리미엄 브랜드 아이쿠우(iQOO) 신제품 '아이쿠우 네오(Neo) 855 스피드' 버전이 8GB+128GB 제품 가격을 2398위안(약 40만 4천원)으로 내리고 공격적인 마케팅에 돌입했다. 이 제품은 아이쿠우 네오 855 대비 새로운 컬러를 추가하면서 젊은 소비자의 마음을 잡아끌고 있다. 아이쿠우 네오 855 스피드버전은 6.38인치의 물방울 스크린이 2340×1080 해상도를 보유했다. 퀄컴의 스냅드래곤855 플러스 프로세서와 UFS3.0 플래시를 장착했다.
전면 1600만 화소 카메라에 후면 '1200만 화소 메인 카메라+800만 화소 초광시야각 카메라+200만 화소 심도 카메라'로 조합된 트리플 카메라를 달았다. 배터리 용량은 4500mAh다.
이 제품은 33W의 고속 충전을 지원한다. 만약 휴대전화의 배터리가 2% 남았을 때 10분 만에 4500mAh 배터리의 25%를 충전할 수 있다. 또 2.4GHz와 5GHz 와이파이를 동시 연결할 수 있으며 네트워크 상황에 따라 지능적으로 판단한다. 상황에 따라 다운로드 속도를 200% 까지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