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신동민 기자) 뷰소닉이 신세계그룹의 대형 할인 행사인 랜더스 쇼핑페스타에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뷰소닉의 베스트 셀러 모델 8종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랜더스 쇼핑페스타는 신세계그룹이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개최하는 대형 할인 행사로 4월 4일부터 13일까지 총 열흘간 진행된다.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지마켓, SSG닷컴 등 신세계 그룹의 온·오프라인 주요 계열사가 함께 참여한다. 특히 야구 경기가 끝나는 저녁 시간에 맞춰 기획된 나이트 세일이 큰 주목을 받고 있으며, 나이트 세일 기간인 4월 4일부터 6일 동안에는 심야 할인 쿠폰 및 이벤트가 온라인에서 진행된다.
뷰소닉은 이번 프로모션에서 인기제품 8종(LX60HD, X100-4K+, X1-4K, X2-4K, LX700-4K, LX700-4K RGB, X1-4K PRO, X2-4K PRO) 모델을 할인가에 선보인다.
뷰소닉 LX60HD는 정가 46만9천 원에서 약 17% 할인된 38만8천700 원에, X1-4K PRO는 약 15% 할인된 198만 원에, X2-4K는 약 28% 할인된 178만 원에 만나볼 수 있으며, 여기에 심야 할인 쿠폰을 추가하면 최대 30% 이상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뷰소닉의 LX60HD는 구글 TV를 내장하고 있어 별도의 외부 기기 없이도 넷플릭스, 디즈니+, 유튜브, 티빙 등 다양한 OTT 서비스를 바로 실행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더욱 직관적이고 편리한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즐길 수 있다.
LX60HD는 오토 포커스, 자동 화면 조정, 장애 회피 기능, 수직 및 수평 키스톤 보정, 4코너 조정 기능 등 다양한 편의 기능을 탑재해 빔프로젝터를 처음 사용하는 사람도 손쉽게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또한, Wi-Fi와 블루투스를 활용한 무선 미러링 기능을 지원해 스마트폰이나 노트북과 연결도 간편하다.
이 제품은 Full HD(1080p, 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하며, 최대 140인치 크기의 대형 화면을 구현해 몰입감 넘치는 콘텐츠 감상을 제공한다. 생생한 색감과 선명한 디테일은 영화, 스포츠 경기,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더욱 실감 나게 즐길 수 있다.
뷰소닉 X1-4K PRO는 세계 최초로 X-Box 공식 인증을 받은 게이밍 빔프로젝터로, 게이머와 영화 애호가 모두를 만족시키는 혁신적인 솔루션이다. 기존 X1-4K 모델을 기반으로 업그레이드된 X1-4K PRO는 구글 TV를 내장하여 별도의 외부 기기 없이 넷플릭스, 유튜브, 디즈니+, 티빙 등다양한 OTT 플랫폼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솔루션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1440P(QHD) 해상도와 120Hz 주사율을 지원하며, 마이크로초 단위의 낮은 입력 지연 속도를 통해 빠르고 정밀한 게임 플레이를 가능하게 한다. 또한, 최대 240Hz의 주사율을 지원하여 부드럽고 끊김 없는 화면 전환을 구현하며, 게이밍 환경에서 최적의 성능을 발휘한다.
X1-4K PRO는 2500 안시루멘의 밝기를 자랑하며, True 4K(3840x2160) 해상도를 지원해 선명하고 생생한 화질을 제공한다. 특히, 세미 단초점 렌즈를 통해 2.5m 거리에서 100인치의 대형 화면을 구현할 수 있어 좁은 공간에서도 몰입감 있는 시청 경험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