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봉석 기자) 시놀로지가 단일 기기에서 시스템 가용성을 최대화한 기업용 저장장치인 SA3200D를 출시했다.
SA3200D는 인텔 제온 쿼드코어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한 듀얼 컨트롤러를 탑재해 한 컨트롤러에 문제가 발생해도 자동으로 제어를 전환해 무중단 운영이 가능하다.
또 저장장치에 문제가 생길 경우 전원이 공급된 상태에서 교체가 가능한 핫스왑 기능으로 운영 중단 요소를 최소화했다.
VM웨어와 윈도 서버 등 가상화 환경과 오피스365, 구글 G수트 백업용으로 운용 가능하며 스냅샷 기능으로 데이터 손실 등을 방지 가능하다.
SA3200D는 SAS 인터페이스 기반 드라이브를 최대 12개 연결 가능하며 확장 유닛인 RXD1219sas 2개 장착시 최대 36개 드라이브를 설치 가능하다.
가격은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