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코웨이가 맞춤형 각도 조절로 숙면과 휴식을 동시에 취할 수 있는 ‘코웨이 모션베드 프레임’을 15일 출시했다.
코웨이 모션베드 프레임은 사용자 컨디션에 맞춰 각도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기능성 침대다.
이 제품은 세분화된 5분절 구조로 이루어져 머리, 상체, 엉덩이, 허벅지, 다리 부분을 원하는 각도와 자세로 정교하게 설정할 수 있다. 특히 분절 길이 및 각도를 한국인 체형에 맞췄다.
아울러 무선 리모컨으로 손쉽게 원하는 자세를 조절할 수 있다. 6가지 기본 모드를 터치 한 번으로 선택할 수 있으며 선호하는 자세 2가지를 설정해놓을 수 있다.
코웨이 모션베드 프레임은 이중 안전 기능을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했다. 매트리스를 받치는 플레이트 하단에 세이프 커버를 적용해 어린이나 반려동물의 끼임을 방지하며 안전센서를 탑재해 끼임이 감지되면 플레이트가 자동으로 올라간다.
신제품 코웨이 모션베드 프레임 CFQ-EM01(기본형), CFQ-EM01C/G(헤드결합형)은 렌탈 구매 시 월 렌탈료가 각 5만9천900원, 6만9천900원(등록비 10만원, 6년 렌탈 기준)이며 일시불 가격은 각 380만원, 460만원이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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