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봉석 기자) 한미마이크로닉스가 전면 강화유리와 메시 디자인을 적용한 마스터 T600 PC 케이스를 출시했다.마스터 T600은 전면과 왼쪽 측면에 강화유리를 장착해 내부를 훤히 들여다볼 수 있는 점을 활용해전면 aRGB 120mm 3개와 후면 aRGB 120mm 쿨링팬 1개를 장착했다.강화유리를 지탱하는 배젤 부분은 매쉬(Mesh)소재를 사용해 흡기가 가능한 통풍구를 확보해 냉각 성능을 보완했다.전면에 aRGB 120mm 쿨링팬이 3개, 후면에 1개 등 총 4개가 기본 장착 되어있으면 상단에 냉각팬을 최대 2개까지 추가 가능하다.하이엔드 게이밍 유저를 위해 그래픽카드의 최대 장착 길이는 365mm이며, CPU 쿨러는 높이 161mm의 제품까지 장착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가격은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