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권혜미 기자) LG전자는 광고 ‘차원이 다른 LG 올레드 TV 바로 알기’를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발광다이오드(LED) TV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TV를 비교해 LG 올레드 TV의 장점을 소개하는데 집중했다.
LED TV에는 백라이트가 필요하기 때문에 블랙 표현이 정확하지 않거나 컬러가 과장될 수 있고 얇아지기도 어렵다는 게 LG전자의 설명이다. 선명하고 자연스런 색상을 표현하는 데는 순도높은 검정색 구현이 중요하다는 게 LG전자 측 설명이다.
LG전자는 A, B, F, U, Q, K, S, T 등 앞 글자가 다른 LED TV도 백라이트가 필요한 LED TV이고, 백라이트 없이 스스로 빛나는 유일한 TV는 올레드(OLED) TV라고 설명했다.
LG전자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LED TV와의 기술 격차를 극명하게 보여주고 올레드 TV의 기술 우위를 직접적으로 보여주고자 했다”고 말했다.
권혜미 기자hyeming@c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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