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넷코리아=조재환 기자) '혼라이프 SUV'를 추구하는 현대자동차 엔트리 SUV 베뉴의 실내 구석구석을 영상으로 담았다.
우선 베뉴의 가장 큰 아쉬운 점은 바로 여름철 필요한 통풍(쿨링) 시트가 없다는 점이다. 여름철 장시간 운전할 경우, 쉽게 등이나 허벅지쪽에 땀이 생길 수 있다.
하지만 베뉴의 가장 큰 매력은 시인성 좋은 8인치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와 모든 트림에 차선이탈방지보조(LKA)가 기본으로 들어갔다는 점이다.
베뉴의 실내 특징과 주행 모습은 지디넷코리아 네이버TV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직접 살펴볼 수 있다.
베뉴 판매 가격은 ▲스마트 1천473만원(M/T, 수동변속기), 1천620만원(IVT, 무단변속기) ▲모던 1천799만원 ▲플럭스(FLUX) 2천111만원이다. (※ 개별소비세 3.5% 기준)